✦363일차 · 365일 성경통독

요한계시록 13-16장시편 53편

오늘 본문을 정리하고, 묵상 포인트로 하루를 시작해요.

01
요한계시록 13-16장

어린양의 노래와 진노의 대접

13장은 바다에서 나온 짐승과 땅에서 나온 짐승, 그리고 그 수 "육백육십육"을 소개하며 세상 권세가 하나님을 대적하는 실체를 드러냅니다. 14장은 십사만 사천이 어린양과 함께 부르는 새 노래와, 추수의 환상으로 이어집니다.

15장은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와 함께 "모세의 노래와 어린양의 노래"가 울려 퍼지고, 16장은 일곱 대접 심판이 차례로 쏟아지며 아마겟돈을 향해 나아갑니다.

02
시편 53편

어리석은 자의 마음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라는 말씀으로 시작되는 이 시는, 시편 14편과 매우 유사하게 사람의 근원적인 부패를 지적합니다.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한 사람도 없도다"라는 냉정한 진단 뒤에도, 시는 "이스라엘의 구원이 시온에서 나오기를 원하도다"라는 회복의 소망으로 끝맺습니다.

✦오늘의 묵상

본문을 마음에 두고

두 본문을 천천히 다시 떠올리며 조용히 머물러 봅니다.

계 13-16장

세상의 화려한 권세와 표에 흔들리지 않고, 어린양을 따르는 십사만 사천처럼 오늘의 자리를 지켜냅니다.

시 53편

내 마음에 "하나님이 없다"고 은근히 살아온 순간은 없었는지 돌아보며, 다시 그분을 삶의 중심에 모셔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