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을 정리하고, 묵상 포인트로 하루를 시작해요.
9장은 다섯째와 여섯째 나팔 심판을, 10장은 작은 두루마리를 받아먹는 요한의 환상을 그립니다. 11장은 두 증인의 사역과 순교, 그리고 일곱째 나팔이 울리며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라는 선포가 하늘에 울려 퍼집니다.
12장은 해를 옷 입은 여자와 붉은 용의 환상, 그리고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전쟁하여 이기는 장면을 통해 하나님 백성을 향한 사탄의 공격과 그 패배를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다윗은 권세를 믿고 악을 꾀하며 거짓을 말하는 자를 향해 "하나님이 너를 영원히 멸하심이여... 생존자들의 땅에서 네 뿌리를 뽑으시리라"고 경고합니다.
반면 시인 자신은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의지하리로다"라며,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뿌리내린 삶을 노래합니다.
두 본문을 천천히 다시 떠올리며 조용히 머물러 봅니다.
영적 전쟁의 실체 앞에서, 결국 세상 나라가 주의 나라가 될 것이라는 확신으로 오늘의 자리를 지켜냅니다.
힘이나 권세가 아니라,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뿌리내린 푸른 감람나무 같은 삶을 오늘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