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1일차 · 365일 성경통독

요한계시록 5-8장시편 51편

오늘 본문을 정리하고, 묵상 포인트로 하루를 시작해요.

01
요한계시록 5-8장

죽임당하신 어린양만이 합당하시도다

5장은 일곱 인으로 봉한 두루마리를 열기에 합당한 이가 없어 요한이 울다가, "죽임을 당하신 것 같은 어린양"이 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는 장면을 봅니다. "그들이 새 노래를 노래하여...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라는 찬양이 하늘을 채웁니다.

6장은 여섯 인이 열리며 심판의 징조들이 나타나고, 7장은 십사만 사천의 인침과 셀 수 없는 큰 무리의 찬양이 이어집니다. 8장은 일곱째 인이 열리며 일곱 나팔 심판이 시작됩니다.

02
시편 51편

정한 마음을 창조하소서

다윗이 밧세바와의 죄 이후 지은 이 회개의 시는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나를 긍휼히 여기시며... 내 죄악을 도말하소서"라는 절절한 고백으로 시작합니다.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라는 간구는, 행위의 사함을 넘어 존재 자체의 새로워짐을 구하는 깊은 회개의 언어입니다.

✦오늘의 묵상

본문을 마음에 두고

두 본문을 천천히 다시 떠올리며 조용히 머물러 봅니다.

계 5-8장

세상 그 무엇도 아닌, 죽임당하신 어린양만이 역사의 두루마리를 여실 자격이 있으심을 오늘 다시 고백합니다.

시 51편

겉모습의 회개가 아니라, "정한 마음"을 구하는 다윗의 기도를 오늘 나의 기도로 삼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