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을 정리하고, 묵상 포인트로 하루를 시작해요.
요한일서 5장은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며 이 편지를 쓴 목적이 영생에 대한 확신을 주기 위함임을 밝힙니다. 요한이서는 진리와 사랑 안에서 행할 것과 적그리스도의 그릇된 가르침을 받지 말 것을 짧게 권면합니다.
요한삼서는 나그네 된 자들을 잘 영접한 가이오를 칭찬하고 교만한 디오드레베의 행실을 지적합니다. 유다서는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권면과 함께,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 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세가 영원 전부터 이제와 영원토록 있을지어다"라는 장엄한 송영으로 맺습니다.
시인은 존귀한 자든 비천한 자든, 부자든 가난한 자든 모두가 죽음 앞에서는 평등함을 노래하며 "그 재물의 풍부함을 자랑하는 자를 두려워하지 말지어다"라고 권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영접하시리니 이러므로 내 영혼을 스올의 권세에서 구속하시리로다"라는 고백은, 재물이 아니라 하나님만이 참된 구속의 소망임을 확증합니다.
두 본문을 천천히 다시 떠올리며 조용히 머물러 봅니다.
가이오처럼 낯선 이를 환대하고 있는지, 디오드레베처럼 자리를 다투고 있지는 않은지 오늘 나의 태도를 돌아봅니다.
내가 은근히 의지하고 있는 재물이나 성취가 있다면, 오늘 그것을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께 소망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