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을 정리하고, 묵상 포인트로 하루를 시작해요.
5장은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를 소개하며, 단단한 식물을 먹지 못하고 여전히 젖이나 먹는 신앙의 미성숙함을 책망합니다. 6장은 배도에 대한 엄중한 경고와 함께, 맹세로 보증하신 하나님의 약속의 확실함을 강조합니다.
7장은 레위 계통의 제사장 제도보다 영원하신 멜기세덱 반차의 제사장 그리스도가 더 나음을, 8장은 그리스도께서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가 되셔서 예레미야가 예언했던 새 언약을 이루셨음을 선포합니다.
시인은 "가난한 자를 권고하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재앙의 날에 여호와께서 저를 건지시리로다"라며, 약자를 향한 긍휼이 하나님의 마음과 맞닿아 있음을 노래합니다.
병중의 고통과 가까운 이의 배신 속에서도 "여호와여 내게 은혜를 베푸시고 나를 일으키사"라는 신뢰의 기도로 이어지며, 시편 1권의 마지막을 송영으로 장식합니다.
두 본문을 천천히 다시 떠올리며 조용히 머물러 봅니다.
여전히 신앙의 기초만 되풀이하고 있지는 않은지, 더 온전한 데로 나아가려는 갈망이 오늘 내 안에 있는지 돌아봅니다.
내 주변의 가난하고 약한 이를 오늘 실제로 돌아보며, 그 돌봄이 곧 하나님을 향한 신뢰의 표현임을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