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을 정리하고, 묵상 포인트로 하루를 시작해요.
1장은 "이 아들을 통하여 세계를 지으셨느니라"며 선지자들과 천사들보다 뛰어나신 예수님을 선포합니다. 2장은 이토록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지 말라고 경고하며, 우리와 같이 시험받으신 대제사장이심을 강조합니다.
3장은 모세보다 더욱 영광을 받으신 그리스도를 소개하며 광야 세대처럼 마음을 강퍅하게 하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4장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 것과, "살아 있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우리의 연약함을 체휼하시는 대제사장 되신 예수님을 전합니다.
다윗은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라며, 웅덩이와 진창에서 건지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를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라는 고백과 함께, 시는 여전히 도움이 필요한 자로서 "속히 내게 임하소서"라는 간구로 이어집니다.
두 본문을 천천히 다시 떠올리며 조용히 머물러 봅니다.
내 연약함을 정죄가 아니라 긍휼로 체휼하시는 대제사장 앞에, 오늘 담대히 은혜의 보좌로 나아갑니다.
과거 나를 건지셨던 순간을 떠올리며, 지금의 기다림 속에서도 새 노래를 부를 수 있음을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