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9일차 · 365일 성경통독

디도서 1-3장 · 빌레몬서 1장시편 39편

오늘 본문을 정리하고, 묵상 포인트로 하루를 시작해요.

01
디도서 1-3장

선한 일에 힘쓰는 삶

1장은 그레데 교회의 장로가 갖추어야 할 자격을, 2장은 각 계층에게 합당한 교훈과 함께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라는 소망을 전합니다.

3장은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구원받았음을 강조하며, 구원받은 자는 마땅히 "선한 일에 힘쓸" 것을 권합니다.

02
빌레몬서 1장

형제로 받아 달라는 간청

바울은 주인에게서 도망친 종 오네시모를 위해 그의 주인 빌레몬에게 편지합니다. 명령이 아니라 사랑으로 자원하여 그를 형제로 받아달라고 간청하는 이 짧은 편지는, 복음이 신분의 벽을 넘어서는 관계의 회복을 이루어냄을 보여줍니다.

03
시편 39편

내 나그네 됨을 알게 하소서

시인은 인생의 짧음과 연약함을 절감하며 "주께서 내 날을 손 넓이만큼 되게 하시매 내 일생이 주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라고 고백합니다.

그럼에도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라는 고백으로 끝맺으며, 유한한 인생 앞에서 오직 하나님만이 참된 소망임을 다시 확인합니다.

✦오늘의 묵상

본문을 마음에 두고

세 본문을 천천히 다시 떠올리며 조용히 머물러 봅니다.

딛 1-3장 · 몬 1장

은혜로 받은 구원이 오늘 선한 행실과 관계의 화해로 이어지고 있는지, 오네시모를 향한 바울의 중보처럼 누군가를 품는 자리에 서 있는지 돌아봅니다.

시 39편

내 인생의 유한함을 인정하며, 흔들리지 않는 유일한 소망이 오직 주께 있음을 오늘 다시 고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