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을 정리하고, 묵상 포인트로 하루를 시작해요.
1장에서 바울은 매임 중에도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21절)고 고백합니다. 2장은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신 그리스도의 겸손을 노래하며, 그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이셨다고 선포합니다.
3장에서 바울은 육체를 신뢰하던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고 푯대를 향해 좇아간다고 고백하고, 4장은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아뢰라"는 권면과 함께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13절)는 확신으로 마무리됩니다.
시인은 "여호와의 말씀은 정직하며 그 행하시는 일은 다 진실하시도다"라고 찬양하며, 말씀으로 하늘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을 노래합니다.
나라들의 계획을 폐하시고 만민의 사상을 무효케 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시인은 "우리 영혼이 여호와를 바람이여 저는 우리의 도움과 방패시로다"라는 신뢰로 마무리합니다.
두 본문을 천천히 다시 떠올리며 조용히 머물러 봅니다.
상황에 상관없이 "주 안에서 기뻐하라"는 말씀을, 염려 대신 감사의 기도로 바꾸는 훈련으로 오늘 실천해봅니다.
세상의 계획과 계산이 아니라, 정직하고 진실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오늘의 기준으로 삼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