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을 정리하고, 묵상 포인트로 하루를 시작해요.
4장은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할 것을 권하며, 각 지체에게 주신 은사로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라고 말합니다.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사람을 입으라"(22-24절)는 권면과 함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는 말씀이 이어집니다.
5장은 빛의 자녀답게 행하며 서로 복종할 것을, 6장은 자녀와 부모, 종과 상전의 관계를 다룬 뒤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는 권면으로 마무리됩니다.
다윗은 죄를 숨기고 있을 때 뼈가 쇠하는 고통을 겪었지만,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5절)라고 고백하며 용서의 은혜를 노래합니다.
"허물의 사함을 받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1절)라는 선언과 함께,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를 인자하심으로 두르시는 은혜가 이어집니다.
두 본문을 천천히 다시 떠올리며 조용히 머물러 봅니다.
오늘 하루, 옛사람의 습관 대신 새사람의 성품으로 반응하고 있는지, 그리고 영적 전쟁을 위해 준비된 전신갑주를 실제로 입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숨겨둔 허물이 있다면 오늘 정직하게 자복하며, 죄 사함의 자유와 기쁨을 다시 누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