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을 정리하고, 묵상 포인트로 하루를 시작해요.
10-11장은 거짓 사도들과 대조되는 바울의 참된 사도직과 고난의 목록을, 12장은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는 자족의 비밀을 전합니다.
13장은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확증하라"는 마지막 권면과 함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라는 축도로 마무리됩니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니 나의 반석이여 내게 침묵하지 마소서"라며, 다윗은 응답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앞에서 간절히 부르짖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이시니 내 마음이 그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그를 찬송하리로다"라는 고백은, 응답의 확신 속에서 터져 나오는 감사의 찬양입니다.
두 본문을 천천히 다시 떠올리며 조용히 머물러 봅니다.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는 말씀을, 오늘 나의 연약함 속에서 다시 붙듭니다.
침묵하시는 것 같은 순간에도, 오늘 다시 나의 힘과 방패이신 하나님을 신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