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을 정리하고, 묵상 포인트로 하루를 시작해요.
5장은 교회 안의 음행 문제를, 6장은 성도 간의 소송 문제와 함께 "너희 몸은...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는 몸의 거룩함을 가르칩니다.
7장은 결혼과 독신에 관한 구체적인 목회적 권면으로, "각 사람은 부르심을 받은 그 부르심 그대로 지내라"는 원칙을 제시합니다.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라는 절규로 시작하는 이 시는, 십자가 위 예수님이 인용하신 말씀으로 유명하며, 극심한 고통 속 부르짖음을 생생하게 담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는 절망으로 끝나지 않고, "내가 주의 이름을 형제에게 선포하고 회중 가운데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대대에 그의 공의를 전함이여 태어날 백성에게 전함이여 주께서 이를 행하셨다 할 것이로다"라는 승리의 찬양으로 전환됩니다.
두 본문을 천천히 다시 떠올리며 조용히 머물러 봅니다.
내 몸이 성령의 전이라는 사실을, 오늘의 구체적인 선택 속에서 기억합니다.
고통의 절규가 결국 찬양으로 바뀌는 이 시처럼, 오늘의 아픔도 하나님께 솔직히 가져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