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을 정리하고, 묵상 포인트로 하루를 시작해요.
4장은 아브라함이 행위가 아니라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본을 보이고, 5장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는 십자가 사랑을 선포합니다.
6장은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에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라며 은혜를 죄의 핑계로 삼지 말 것을, 7장은 원하는 선은 행하지 못하고 원하지 않는 악을 행하는 내적 갈등 속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라는 소망으로 마무리됩니다.
"여호와여 정당함을 들으소서...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밤에 조사하시며 나를 시험하셔도 흠을 찾지 못하시리이다"라며, 다윗은 자신의 결백을 담대히 아뢰며 도움을 구합니다.
"나를 눈동자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감추사"라는 표현은, 하나님의 세심하고도 친밀한 보호하심을 아름답게 그려냅니다.
두 본문을 천천히 다시 떠올리며 조용히 머물러 봅니다.
은혜를 죄의 핑계로 삼지 않고, 오늘 죄에 대해 죽고 그리스도 안에서 산 자로 살아갑니다.
눈동자같이 나를 지키시는 하나님의 세심한 사랑을, 오늘 다시 신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