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8일차 · 365일 성경통독

사도행전 9-10장시편 8편

오늘 본문을 정리하고, 묵상 포인트로 하루를 시작해요.

01
사도행전 9-10장

사울의 회심, 이방인에게 열린 문

9장은 교회를 핍박하던 사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완전히 변화되는 극적인 회심을 그립니다. 박해자가 복음의 최전선 전도자로 바뀌는 이 사건은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크신지를 생생히 보여줍니다.

10장은 백부장 고넬료의 환상과 베드로의 환상이 함께 어우러지며,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아니하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다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라는 고백과 함께 복음이 처음으로 이방인에게 공식적으로 열립니다.

02
시편 8편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나이까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라며, 다윗은 광대한 우주 앞에서 인간의 하찮음과 동시에 존귀함을 함께 노래합니다.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라는 고백은, 창조주가 인간에게 부여하신 특별한 지위와 사명을 아름답게 보여줍니다.

✦오늘의 묵상

본문을 마음에 두고

두 본문을 천천히 다시 떠올리며 조용히 머물러 봅니다.

행 9-10장

사울처럼, 하나님이 나를 완전히 변화시키실 수 있다는 소망을 오늘 다시 품습니다.

시 8편

광대한 창조세계 앞에서, 오늘 나를 존귀하게 지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