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일차 · 365일 성경통독

누가복음 15-16장시편 141편

오늘 본문을 정리하고, 묵상 포인트로 하루를 시작해요.

01
누가복음 15-16장

잃은 양, 잃은 은전, 그리고 탕자

15장은 잃은 양, 잃은 은전, 탕자의 비유까지 세 개의 "잃어버림과 되찾음" 비유가 이어지며,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더욱 기뻐하리라"는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강조합니다. 특히 탕자의 비유는 돌아온 작은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무조건적인 환영과, 정작 집에 머물렀던 큰아들의 원망을 대비시키며 하나님의 은혜의 깊이를 보여줍니다.

16장은 옳지 않은 청지기의 비유와 함께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는 가르침, 그리고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를 통해 재물에 대한 태도와 사후의 실재를 진지하게 다룹니다.

02
시편 141편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여호와여 내가 주를 불렀사오니 속히 내게 오시옵소서... 내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라며, 다윗은 위기 속에서도 자신의 말과 마음을 먼저 지켜달라고 간구합니다.

"내 눈이 주 여호와께 향하며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내 영혼을 빈궁한 대로 버려두지 마옵소서"라는 고백은, 상황보다 먼저 자신의 내면을 살피는 성숙한 기도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오늘의 묵상

본문을 마음에 두고

두 본문을 천천히 다시 떠올리며 조용히 머물러 봅니다.

눅 15-16장

돌아온 탕자를 향한 아버지의 환영처럼, 오늘 나도 누군가를 향해 그런 은혜를 베풀 수 있을지 생각해봅니다.

시 141편

말과 행동보다 먼저, 오늘 내 마음의 파수꾼을 세워달라고 기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