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을 정리하고, 묵상 포인트로 하루를 시작해요.
9장은 열두 제자 파송과 오병이어, 베드로의 신앙고백과 변화산 사건, 그리고 예루살렘을 향해 나아가는 결단을 그리며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는 도전을 주십니다.
10장은 칠십 인을 파송하시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에 대한 답으로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들려주십니다. 이어 마르다와 마리아의 집을 방문하시며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시며, 분주함보다 예수님께 귀 기울이는 것의 가치를 보여주십니다.
"내가 전심으로 주께 감사하며 신들 앞에서 주께 찬송하리이다... 내가 부르짖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내 영혼에 힘을 주어 나를 강하게 하셨나이다"라며, 다윗은 응답하신 하나님을 향해 뜨거운 감사를 올립니다.
"내가 환난 중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를 살아나게 하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구원하시리이다"라는 확신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결코 흔들리지 않는 신뢰를 보여줍니다.
두 본문을 천천히 다시 떠올리며 조용히 머물러 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오늘 마리아처럼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따로 떼어봅니다.
환난 중에도 나를 살리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오늘 전심으로 감사를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