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2일차 · 365일 성경통독

마가복음 13-14장시편 132편

오늘 본문을 정리하고, 묵상 포인트로 하루를 시작해요.

01
마가복음 13-14장

깨어 있으라, 그리고 겟세마네

13장은 성전 파괴와 종말의 징조들을 예고하시며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이는 이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는 반복된 경계로 이어집니다.

14장은 향유를 부은 여인, 최후의 만찬, 겟세마네의 기도, 그리고 체포와 재판까지 예수님의 마지막 밤을 상세히 그립니다. "아빠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라는 기도는 순종의 절정을 보여줍니다.

02
시편 132편

다윗을 위하여 하신 맹세

이 시는 하나님의 처소를 향한 다윗의 열망과 그를 향해 하나님이 맹세하신 언약을 함께 노래합니다.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성실히 맹세하셨으니 변하지 아니하실지라 네 몸의 소생을 네 왕위에 둘지라"는 말씀은 메시아 언약의 기초가 됩니다.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자기 거처를 삼고자 하여 이르시기를 이는 내가 영원히 쉴 곳이라 내가 여기 거주할 것은 이를 원하였음이로다"라는 마무리는, 하나님이 자기 백성과 함께 거하기를 기뻐하신다는 사실을 아름답게 보여줍니다.

✦오늘의 묵상

본문을 마음에 두고

두 본문을 천천히 다시 떠올리며 조용히 머물러 봅니다.

막 13-14장

내 뜻과 아버지의 뜻이 부딪힐 때, 겟세마네의 기도처럼 순종을 선택하기로 오늘 결단합니다.

시 132편

나와 함께 거하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오늘 다시 감사함으로 받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