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을 정리하고, 묵상 포인트로 하루를 시작해요.
10장은 어린아이를 안아 축복하시고 부자 청년에게 도전하시며,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는 말씀과 함께 맹인 바디매오를 고쳐주십니다.
11장은 예루살렘 입성과 성전 정화를, 12장은 포도원 농부 비유와 가이사에게 세금 문제, 부활 논쟁, 그리고 가장 큰 계명에 대한 가르침을 거쳐, 두 렙돈을 드린 가난한 과부를 향해 "이 가난한 과부는... 자기의 있는 것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고 칭찬하십니다.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높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라며, 다윗은 겸손히 자신을 낮추는 마음을 고백합니다.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라는 표현은, 성경 전체에서 가장 아름다운 평온의 이미지 중 하나입니다.
두 본문을 천천히 다시 떠올리며 조용히 머물러 봅니다.
가난한 과부처럼 내가 가진 전부로 드리는 헌신이 오늘 내 삶에 있는지 돌아봅니다.
젖 뗀 아이처럼 하나님 품 안에서 고요하고 평온한 마음을, 오늘 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