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일차 · 365일 성경통독

마태복음 11-12장시편 120편

오늘 본문을 정리하고, 묵상 포인트로 하루를 시작해요.

01
마태복음 11-12장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11장에서 침례 요한이 의심할 때, 예수님은 이사야의 예언 성취로 답하시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는 유명한 초청을 주십니다. 회개하지 않는 도시들을 향한 책망도 함께 이어집니다.

12장은 안식일 논쟁을 통해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고 선언하시고, 바리새인들의 적개심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서도 계속해서 병자를 고치시며,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 하나님 나라가 이미 임했다는 증거임을 밝히십니다.

02
시편 120편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첫 걸음

여기서부터 134편까지 이어지는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모음집의 첫 시입니다.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라며, 시인은 거짓된 입술과 궤사한 혀에 둘러싸인 고통스러운 현실을 토로합니다.

"화평을 미워하는 자들과 함께 오래 거주하였도다... 나는 화평을 원할지라도 내가 말할 때에 그들은 싸우려 하는도다"라는 탄식은, 순례의 여정이 평탄하지만은 않음을 정직하게 보여줍니다.

✦오늘의 묵상

본문을 마음에 두고

두 본문을 천천히 다시 떠올리며 조용히 머물러 봅니다.

마 11-12장

지금 지고 있는 무거운 짐을, 오늘 "다 내게로 오라"고 부르시는 예수님께 내려놓습니다.

시 120편

주변의 다툼과 갈등 속에서도, 오늘 부르짖음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화평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