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일차 · 365일 성경통독

스바냐 1-3장 · 학개 1-2장시편 117편

오늘 본문을 정리하고, 묵상 포인트로 하루를 시작해요.

01
스바냐 1-3장

여호와의 날, 그리고 노래하시는 하나님

1-2장은 "여호와의 큰 날이 가깝도다... 그 날은 분노의 날이요 환난과 고통의 날"이라며 유다와 열방을 향한 임박한 심판을 선포합니다.

그러나 3장은 놀라운 반전으로 마무리됩니다. "여호와가 네 가운데 계시니...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즐거이 부르며 잠잠히 사랑하시리라"는 구절은,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동시에 자기 백성을 노래하며 사랑하시는 분임을 감동적으로 보여줍니다.

02
학개 1-2장

먼저 하나님의 집을 건축하라

포로에서 돌아온 백성이 자기 집만 단장하며 성전 재건을 미루고 있을 때, 학개는 "너희는 이 성전이 황폐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각각 자기 집에 분주하느냐"고 도전합니다. 백성이 순종하여 다시 건축을 시작하자,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는 약속이 주어집니다.

03
시편 117편

성경에서 가장 짧은 시편

단 두 절로 이루어진 이 시편은 "너희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너희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할지어다"라며 전 인류를 향해 찬양을 초청합니다. "그의 인자하심이 우리에게 크시고 여호와의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라는 짧은 고백에, 성경 전체의 핵심 메시지가 압축되어 있습니다.

✦오늘의 묵상

본문을 마음에 두고

세 본문을 천천히 다시 떠올리며 조용히 머물러 봅니다.

습 1-3장 · 학 1-2장

내 삶의 우선순위에서 하나님의 집(예배와 신앙)이 뒷전으로 밀려나 있지는 않은지 오늘 돌아봅니다.

시 117편

짧지만 강렬한 이 고백처럼, 오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의 하나님을 단순하게 찬양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