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0일차 · 365일 성경통독

나훔 1-3장시편 115편

오늘 본문을 정리하고, 묵상 포인트로 하루를 시작해요.

01
나훔 1-3장

니느웨를 향한 마지막 심판

요나 때 회개했던 니느웨는 다시 폭력과 잔인함으로 돌아갔고, 나훔은 그 니느웨의 완전한 멸망을 선포합니다. 1장은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권능이 크시며 죄인을 결코 사하지 아니하시느니라"며 심판자이신 동시에 "환난 날에 산성이시라"는 하나님의 두 성품을 함께 보여줍니다.

2-3장은 니느웨 성의 함락 장면을 생생하게 그리며, 압제자가 결국 무너질 것을 통해 하나님의 공의가 결코 지연되지 않고 끝내 이루어짐을 증언합니다.

02
시편 115편

우리에게 영광을 돌리지 마옵소서

"여호와여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오직 주의 이름에만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을 인하여 영광을 돌리소서"라는 겸손한 고백으로 시작되며,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는 우상들과 살아 계신 하나님을 극명히 대조합니다.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의지하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아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의 도움과 방패시로다"라는 반복된 초청은, 크고 작은 모든 상황에서 붙들어야 할 대상을 분명히 가리킵니다.

✦오늘의 묵상

본문을 마음에 두고

두 본문을 천천히 다시 떠올리며 조용히 머물러 봅니다.

나 1-3장

더디 참으시는 하나님의 성품을 기억하며, 불의가 계속되는 것 같아도 결국 심판이 지연되지 않음을 신뢰합니다.

시 115편

내가 이룬 것에 대한 영광을 스스로 취하려 하지 않고, 오늘 그 영광을 온전히 하나님께 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