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을 정리하고, 묵상 포인트로 하루를 시작해요.
43장은 10장과 11장에서 성전을 떠났던 하나님의 영광이 마침내 동쪽 문을 통해 새 성전으로 다시 들어오는 감격적인 장면입니다. "이는 내가 이스라엘 족속 가운데 영원히 살 곳이라"는 선언은 회복의 절정을 이룹니다.
44-45장은 제사장과 레위인의 직무, 그리고 거룩한 땅의 배분을 다루며, 회복된 공동체가 다시 질서 있게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을 회복해가는 모습을 그립니다.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그는 기이한 일을 행하사 그의 오른손과 거룩한 팔로 자기를 위하여 구원을 베푸셨음이로다"라며, 시인은 온 땅에 알려진 하나님의 구원을 노래합니다.
"큰 물은 손뼉을 치고 산악이 함께 즐거이 노래할지어다"라는 표현으로, 자연 만물까지 참여하는 우주적인 찬양의 장면이 펼쳐집니다.
두 본문을 천천히 다시 떠올리며 조용히 머물러 봅니다.
한때 내 삶에서 떠나갔던 것 같던 하나님의 임재가 다시 돌아오시는 은혜를 오늘 기대하며 마음을 엽니다.
오늘 내가 경험한 크고 작은 구원의 손길을 떠올리며, 새 노래로 하나님을 찬송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