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8일차 · 365일 성경통독

에스겔 31-32장시편 93편

오늘 본문을 정리하고, 묵상 포인트로 하루를 시작해요.

01
에스겔 31-32장

베어진 백향목, 애굽을 향한 애가

31장은 앗수르를 에덴동산의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이 웅장했던 백향목에 비유하며, 그 교만함 때문에 결국 베어져 스올로 내려간 모습을 통해 애굽에게 경고합니다.

32장은 애굽 왕 바로를 향한 두 편의 애가로, 한때 나일 강의 악어처럼 강력했던 존재가 결국 다른 열방의 죽은 자들과 함께 스올에 눕게 될 것을 선언하며 에스겔의 열방 심판 신탁을 마무리해갑니다.

02
시편 93편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스스로 권위를 입으셨도다... 세계도 견고히 서서 흔들리지 아니하는도다"라는 짧지만 웅장한 이 시는, 큰 물이 소리를 높이고 파도가 아무리 사나워도 그보다 높은 곳에 계신 여호와의 통치를 노래합니다.

"주의 증거들이 매우 확실하고 거룩함이 주의 집에 합당하여 여호와여 영원무궁하도록 미치리이다"라는 고백으로,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통치자를 바라보게 합니다.

✦오늘의 묵상

본문을 마음에 두고

두 본문을 천천히 다시 떠올리며 조용히 머물러 봅니다.

겔 31-32장

지금 내가 자랑하는 위치와 성취가, 심겨진 나무처럼 결국 하나님 손에 달려 있음을 오늘 겸손히 기억합니다.

시 93편

내 삶의 파도가 아무리 사나워 보여도, 그보다 높은 곳에 계신 여호와의 통치를 오늘 다시 신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