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을 정리하고, 묵상 포인트로 하루를 시작해요.
28장은 "내가 하나님이라"고 스스로 높인 두로 왕의 교만을 책망하며, 에덴동산의 그룹처럼 완전했던 존재가 죄악으로 타락해 쫓겨나는 모습으로 그를 묘사합니다. 시돈을 향한 짧은 심판 신탁도 함께 주어집니다.
29-30장은 나일 강을 자신의 것이라 자랑하던 애굽과 바로를 향한 심판으로 이어지며,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는 인식의 목적이 반복해서 강조됩니다.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의 정숙한 소리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는 것이 좋으니이다"라는 이 시는, 안식일에 부르도록 지어진 감사와 찬양의 노래입니다.
"의인은 종려나무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같이 성장하리로다... 늙어도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리니"라는 고백은, 하나님을 신뢰하며 사는 삶이 시간이 흘러도 시들지 않음을 아름답게 그려냅니다.
두 본문을 천천히 다시 떠올리며 조용히 머물러 봅니다.
내가 이룬 것들을 스스로의 능력으로만 여기며 교만해진 부분은 없는지 오늘 조용히 돌아봅니다.
세월이 흘러도 시들지 않는 종려나무 같은 삶을 구하며, 오늘 감사로 하루를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