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6일차 · 365일 성경통독

에스겔 25-27장시편 91편

오늘 본문을 정리하고, 묵상 포인트로 하루를 시작해요.

01
에스겔 25-27장

열방을 향한 심판의 시작

25장부터 에스겔은 이스라엘을 넘어 주변 열방을 향한 심판 신탁을 선포하기 시작합니다. 이스라엘의 재앙을 기뻐했던 암몬, 모압, 에돔, 블레셋을 향해 "내가 네게 원수를 갚으리라"는 심판이 선언됩니다.

26-27장은 무역으로 번성했던 해상 도시 두로를 향한 심판을 다루며, 화려했던 상선의 몰락을 애가의 형식으로 그려냅니다. 사람이 쌓은 부와 영광이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얼마나 덧없이 무너지는지를 생생히 보여줍니다.

02
시편 91편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라는 고백으로 시작하는 이 시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에 대한 확고한 신뢰를 노래합니다.

"천 인이 네 왼쪽에서, 만 인이 네 오른쪽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하지 못하리로다"라는 말씀은 위기 속에서도 하나님을 피난처 삼는 자의 견고함을 확신 있게 선포합니다.

✦오늘의 묵상

본문을 마음에 두고

두 본문을 천천히 다시 떠올리며 조용히 머물러 봅니다.

겔 25-27장

남의 고통을 기뻐하거나 세상의 부와 힘을 부러워하며 살고 있지는 않은지, 오늘 내 마음의 태도를 점검합니다.

시 91편

불안한 상황 속에서 무엇을 나의 피난처로 삼고 있는지 돌아보며, 오늘 다시 지존자의 그늘 아래로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