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숨은 재밌는 이야기 · 53

전도서,
"헛되다"를
서른여덟 번 외친 책

해 아래 모든 것을 다 가져 본 사람이 내린 결론,
그런데 그 "헛됨"은 원래 "입김"이었다

전도서 1–12장
여는 글

전도서는 성경에서 가장 솔직한 책일지도 몰라요. 첫 마디가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1:2)예요. 😄 성경을 펼쳤는데 "다 소용없다"는 말이 쏟아져요. 돈도, 지혜도, 쾌락도, 일도, 명예도 해 아래서는 다 붙잡을 수 없는 바람 같다고 해요.

그런데 이 책은 허무주의 책이 아니에요. 모든 것을 다 해 본 사람이 "해 아래"에서는 답이 없다는 것을 정직하게 보여 주고, 마지막에 "해 위"에 계신 하나님을 가리켜요. 입김 같은 헛됨, 바람을 잡는 일, 왕의 실험실, 범사의 때, 세 겹 줄, 물 위에 던진 떡, 그리고 은 줄이 풀리는 날까지 따라가 볼게요.

1부

전도서는 어떤 책일까?

해 아래 인생의 한계를 정직하게 묻는 지혜서

전도서는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로 시작해요(1:1). 교회와 유대 전통은 이 전도자를 솔로몬으로 받아 왔어요. 지혜와 부와 권력을 다 가진 왕이 그 모든 것을 실험해 보고 남긴 기록이에요. 전도서는 "해 아래"라는 말을 서른 번 가까이 써요. 하나님 없이 땅의 것만으로 인생을 설명하려 할 때 무엇이 남는지를 묻는 책이에요. 그리고 결론에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로 맺어요(12:13).

"전도자"라는 이름히브리어로 "코헬렛", 곧 "회중을 모으는 사람"이에요. 헬라어 칠십인역은 이를 "에클레시아스테스"로 옮겼는데, "교회(에클레시아)"와 같은 뿌리예요.
서른여덟 번의 "헤벨""헛되다"로 옮긴 히브리어 "헤벨"이 전도서에 38번 나와요. 구약 전체 쓰임의 절반 가까이가 이 짧은 책에 몰려 있어요.

※ 전도서의 저자와 기록 시기에 대해서는, 솔로몬이 썼다는 전통적 견해와 후대의 지혜자가 솔로몬의 목소리로 썼다는 견해가 함께 있어요.

전도서의 큰 특징 다섯 가지
1
헤벨
모든 것이 입김처럼 잡히지 않고 금세 사라진다는 탄식이 이어져요.
2
해 아래
하나님을 빼고 땅의 시선으로만 보면 인생이 어떻게 보이는지 정직하게 묘사해요.
3
왕의 실험
지혜, 쾌락, 사업, 재물을 차례로 시험해 보고 그 결과를 기록해요.
4
누리라는 권면
먹고 마시고 일하며 누리는 것을 하나님의 선물로 받으라는 말이 여러 번 나와요.
5
하나님 경외로 맺는 결론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12:13).

전도서의 결론은 이 말씀이에요.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12:13). 바울은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고 있다고 말하는데(롬 8:20), 이때 쓴 헬라어가 칠십인역 전도서의 "헛되다"와 같은 말이에요. 그 허무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분이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세요.

2부

더 깊이 숨은 7가지 장면

입김 같은 헛됨부터 은 줄이 풀리는 날까지

1

"헛되다"는 원래 "입김"이었다,
그리고 아벨의 이름

전도서 1:2 · 창세기 4:2 · 시편 144:4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1:2). 여기 "헛되다"는 히브리어 헤벨이에요. 원래 뜻은 "입김, 숨, 김"이에요. 추운 겨울날 입에서 나오는 하얀 김을 떠올려 보세요. 분명히 보이는데 손으로 잡을 수 없고, 금세 사라져요. 😄 전도서는 해 아래 모든 것이 그 입김 같다고 해요.

"헛되고 헛되며"는 히브리어로 "하벨 하발림", 곧 "입김 중의 입김"이에요. "노래 중의 노래(아가)"처럼 최상급 표현이에요. 세상에서 가장 덧없는 것보다 더 덧없다는 거예요. 시편도 같은 말을 써요. "사람은 헛것 같고 그의 날은 지나가는 그림자 같으니이다"(시 144:4).

그런데 성경에서 이 단어가 처음 나오는 곳이 어딘지 아세요? 사람 이름이에요. 아담과 하와의 둘째 아들 "아벨"이 히브리어로 "헤벨"이에요(창 4:2). 인류 최초의 죽음을 맞은 사람, 짧게 살다 간 그 사람의 이름이 "입김"이었어요. 전도서는 모든 인생이 아벨처럼 짧다고 말해요. 그런데 히브리서는 그 아벨을 이렇게 기억해요.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히 11:4). 입김 같은 인생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살면 사라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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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김처럼 짧은 내 인생을 붙잡을 수 없는 것들에 쓰지 않고, 믿음으로 지금도 말하는 삶을 살기를 구합니다.
2

해는 뜨고 지고, 바람은 돌고 돌고,
"해 아래에는 새 것이 없나니"

전도서 1:3-11

"사람이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가"(1:3). 전도자는 자연을 관찰해요. "해는 뜨고 해는 지되 그 떴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고 바람은 남으로 불다가 북으로 돌아가며 이리 돌며 저리 돌아 바람은 그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1:5-7). 😄 3천 년 전 사람이 바람과 물의 순환을 정확히 관찰한 거예요.

그리고 결론을 내려요.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에는 새 것이 없나니"(1:9). 끝없이 돌고 도는 쳇바퀴 같은 인생이에요. 전도서는 이런 인생을 자주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라고 불러요(1:14 등). 손을 쥐면 아무것도 잡히지 않는 바람이요.

그런데 "해 아래에는" 새 것이 없다는 말에는 숨은 뜻이 있어요. 그렇다면 해 위에는요? 해를 지으신 분에게는 새 것이 있어요. 이사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렇게 전해요.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사 43:19). 그리고 요한계시록 마지막에 보좌에 앉으신 이가 말씀하세요.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계 21:5). 해 아래 쳇바퀴를 끊을 수 있는 분은 해 위에서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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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일상에 지칠 때, 해 아래가 아니라 해 위에서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3

궁전과 포도원과 연못과 노래하는 자들,
왕의 거대한 실험실

전도서 2:1-11, 24-26

전도자는 과학자처럼 실험을 해요. "나는 내 마음에 이르기를 자, 내가 시험삼아 너를 즐겁게 하리니 너는 낙을 누리라"(2:1). 그리고 실험 목록이 이어져요. 큰 사업을 일으키고, 집을 짓고, 포도원을 심고, 동산과 과원을 만들고, 숲에 물을 주려고 연못을 파고, 남녀 종들과 가축 떼를 거느리고, 은금과 왕들의 보배를 쌓고, 노래하는 남녀를 두었어요(2:4-8). 😄 돈으로 할 수 있는 건 다 해 본 거예요.

"무엇이든지 내 눈이 원하는 것을 내가 금하지 아니하며 무엇이든지 내 마음이 즐거워하는 것을 내가 막지 아니하였으니"(2:10). 그리고 실험 결과 보고서가 나와요. "그 후에 내가 생각해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내가 수고한 모든 수고가 다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며 해 아래에서 무익한 것이로다"(2:11).

그런데 2장 끝에 다른 결론이 하나 더 있어요. "사람이 먹고 마시며 수고하는 것보다 그의 마음을 더 기쁘게 하는 것은 없나니 내가 이것도 본즉 하나님의 손에서 나오는 것이로다"(2:24). 같은 먹고 마심이라도 하나님 없이 붙잡으면 바람이지만, 하나님의 손에서 받으면 선물이 돼요. 전도서는 이 "누리라"는 말을 여러 번 되풀이해요. 행복은 더 많이 가지는 데 있지 않고 하나님의 손에서 받아 누리는 데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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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이 가지려는 실험을 멈추고, 오늘의 밥상과 수고를 하나님의 손에서 온 선물로 감사히 누립니다.
4

열네 쌍의 "때",
그리고 마음에 심어 두신 영원

전도서 3:1-15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3:1). 그리고 유명한 목록이 이어져요.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3:2). 이렇게 서로 반대되는 짝이 열네 쌍, 모두 스물여덟 가지 "때"가 나와요. 히브리 사람들이 완전수로 여긴 7의 배수예요.

😄 이 구절은 1959년 미국 포크 가수 피트 시거가 노랫말 그대로 곡을 붙였고, 1965년 그룹 버즈가 불러 미국 음악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어요. 성경 구절이 거의 그대로 대중가요 1위가 된 드문 경우예요. 전쟁이 한창이던 시대에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3:8)는 가사가 많은 사람의 마음을 울렸어요.

그런데 이 목록 뒤에 전도서에서 가장 깊은 구절이 나와요.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3:11). 사람은 때에 갇혀 살지만, 마음속에는 영원을 향한 그리움이 심겨 있어요. 해 아래 그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그 빈자리를 채우실 분은 영원하신 하나님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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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울 때인지 웃을 때인지 하나님의 때를 분별하고, 내 마음에 심어 두신 영원을 향한 갈망을 하나님께 가져갑니다.
5

혼자보다 둘이, 둘보다 셋이,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전도서 4:7-12

전도자는 혼자 사는 한 사람을 관찰해요. "어떤 사람은 아들도 없고 형제도 없이 홀로 있으나 그의 모든 수고에는 끝이 없도다"(4:8). 😄 일만 하고 돈은 쌓이는데 나눌 사람이 없어요. 그리고 그 사람도 결국 묻지요. "내가 누구를 위하여는 이같이 수고하고 나를 위하여는 행복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가".

그래서 전도자는 이렇게 말해요.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4:9-10). 광야에서 밤에 둘이 누우면 따뜻하고, 강도를 만나면 둘이 맞설 수 있어요(4:11-12).

그리고 마지막 줄이 유명해요.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4:12). 둘이 낫다고 하다가 갑자기 "셋"이 나와요. 그래서 이 구절은 결혼식에서 자주 읽혀요. 남편과 아내 사이에 하나님이 함께 꼬여 들어가시면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고요. 고대 근동에서 줄은 가닥을 여러 겹 꼬아 만들수록 튼튼했어요. 우리 관계를 끝까지 붙드는 세 번째 가닥은 우리 가운데 함께하시는 하나님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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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버티는 수고를 내려놓고 함께 걸을 동무를 귀히 여기며, 우리 사이에 하나님을 세 번째 가닥으로 모십니다.
6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
바람만 살피는 사람은 씨를 뿌리지 못한다

전도서 11:1-6

"너는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11:1). 떡을 물에 던지면 퉁퉁 불어 버릴 텐데 무슨 뜻일까요? 😄 이 구절에는 두 가지 해석이 있어요. 하나는 바다 무역이에요. 곡식을 배에 실어 바다 건너로 보내면 시간이 걸려도 이익이 되어 돌아온다는 거예요. 다른 하나는 구제예요. 돌려받을 기대 없이 아낌없이 베풀면 언젠가 하나님이 갚아 주신다는 거예요.

바로 다음 절이 구제 쪽에 무게를 실어요.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나눠 줄지어다 무슨 재앙이 땅에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함이니라"(11:2). 앞일을 모르니 오히려 지금 나누라는 거예요. 그리고 이렇게 덧붙여요. "풍세를 살펴보는 자는 파종하지 아니할 것이요 구름을 바라보는 자는 거두지 아니하리라"(11:4).

바람이 딱 좋아질 때까지, 구름이 완벽해질 때까지 기다리는 농부는 결국 씨를 못 뿌려요. 전도서는 미래를 다 알 수 없다는 사실을 핑계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렇기 때문에 오늘 뿌리라고 말해요.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손을 놓지 말라 이것이 잘 될는지, 저것이 잘 될는지… 알지 못함이니라"(11:6). 열매를 맺게 하시는 분은 바람과 비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이세요.

※ 11:1을 바다 무역으로 볼지 구제로 볼지는 주석가들 사이에 의견이 나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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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이 완벽해지기를 기다리며 미루던 선한 일과 나눔을, 열매는 하나님께 맡기고 오늘 시작합니다.
7

맷돌 소리가 줄고 살구꽃이 피면,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전도서 12:1-8, 13-14

전도서는 이렇게 마무리돼요.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12:1). 그리고 나이 듦을 그림 같은 비유로 그려요. 많은 주석가들은 이 단락을 늙어 가는 몸의 묘사로 읽어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 것이며"는 떨리는 손, "힘 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는 굽은 다리, "맷돌질하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칠 것이며"는 빠진 이, "창들로 내다보는 자가 어두워질 것이며"는 흐려진 눈으로 풀어요(12:3). 그리고 "살구나무가 꽃이 필 것이며"(12:5). 😄 살구꽃은 하얗게 피어요. 흰머리예요. "메뚜기도 짐이 될 것이며", 작은 것도 무겁게 느껴지는 때예요.

그리고 마지막 장면. "은 줄이 풀리고 금 그릇이 깨지고 항아리가 샘 곁에서 깨지고 바퀴가 우물 위에서 깨지고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12:6-7). 등불을 매단 은 줄이 끊어지는 것처럼 생명의 줄이 끊어지기 전에요. 전도서는 "헛되도다"로 한 번 더 외친 뒤(12:8), 결론을 내려요.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12:13). 입김 같은 인생을 붙들어 주는 것은 흙으로 돌아갈 우리를 영원히 기억하시는 창조주예요.

※ 12:1-7을 늙음의 비유로 읽는 것은 오래된 해석이지만, 폭풍이나 몰락한 집의 모습으로 읽는 견해도 있어요. 각 비유가 무엇을 가리키는지도 학자마다 조금씩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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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 은 줄이 풀리는 날이 오기 전에, 오늘 나를 지으신 창조주를 기억하며 그분 앞에서 하루를 삽니다.
맺는 글
해 아래에서는 입김이지만
해 위의 하나님 안에서는 선물이다

전도서는 우리가 붙잡으려는 것들이 얼마나 쉽게 사라지는지 정직하게 보여 줘요. 돈도, 지혜도, 업적도 입김처럼 흩어져요. 이 책은 그 사실을 감추지 않고 그대로 마주하게 해요. 그래서 오히려 위로가 돼요. 허무를 느끼는 우리 마음이 이상한 게 아니라는 거니까요.

그러나 전도서는 거기서 멈추지 않아요. 해 아래에서 헛된 것들이 하나님의 손에서 받을 때는 선물이 되고,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은 하나님을 향해 열려 있어요. 그리고 마침내 해 위에서 해 아래로 오신 분이 계세요. 입김 같은 인생을 사셨지만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예요. 그분 안에서 우리의 수고는 헛되지 않아요(고전 15:58).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12:13)

※ 본문 인용은 개역개정을 기준으로 했습니다.